
'나솔사계'의 미스터 공이 국화의 마음을 흔들기 위해 애쓴다.
5일 ENA, SBS Plus 연애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제작진은 두 번째 데이트에 들어가는 '경력직' 솔로녀들과 미스터들의 데이트 현장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서 14기 영자는 자신을 선택한 미스터 서, 미스터 최와 마주앉아 대화를 나눈다. 이때 미스터 서는 "난 근데 지금 해야 할 얘기가 있긴 하거든"이라며 장거리 문제에 대해 운을 뗀다.
그는 "거리는 아직도 좀 걸려"라고 수도권에 사는 자신과 달리, 울산에 거주 중인 14기 영자의 상황을 언급하고, 14기 영자는 "그치, 그치"라며 고개를 끄덕인다. 반면 미스터 최는 "전 상관없다고 (14기 영자 님에게) 얘기했었고, 장거리 연애도 해봤다"며 긍정 시그널을 보낸다.

나아가 그는 14기 영자와 '1:1 대화'에서 "조금 다른 성향의 저를 (선택)해보시면 어떨까 싶다. 이젠 다른 결을 좀 만나 봐요"라고 자신을 강력 추천한다. 14기 영자는 그의 셀프 어필에 웃는다. 과연 14기 영자가 미스터 최의 불도저 대시에 호감이 더 커졌을지 궁금증이 쏠린다.
미스터 공 역시 '원픽녀' 국화와의 '1:1 대화'에서 거침없이 마음을 표현한다. 해변을 산책하던 중 그는 국화에게 "만약 이런 데서 남자가 노래 불러주면 (기분이) 어떠냐?"라고 묻는다. 국화가 싫지 않은 듯 웃자, 그는 곧장 버스킹하는 사람에게 다가가 "저 노래 한번만 해볼 수 있어요?"라고 부탁한다.
이후 그는 "국화가 좋아하던 노랠 흥얼거렸네"라고 장범준의 '노래방에서' 가사를 국화를 넣어 개사해 부른다. 미스터 공의 깜짝 세레나데에 국화는 연신 손부채질을 하면서 얼굴을 가린다. 미스터 공은 양 볼이 붉어진 국화에게 달달한 눈빛을 보내며 현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인다. 10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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