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정환 김성주 콤비가 웃었다.
안정환과 김성주를 내세운 MBC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중계가 시작부터 웃었다.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첫 경기부터 시청률 1위를 '싹쓸이'하며 최고 시청률 4.6%를 기록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 게임'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첫 경기에서 김성주 캐스터와 안정환 해설위원이 시청자를 만났다.

앞서 MBC는 김성주 캐스터와 안정환 해설위원을 앞세워 대회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MBC는 그 첫 시험대였던 카타르부터 전국 가구 시청률(3.0%), 수도권 가구 시청률(2.8%), 2054 시청률(1.2%)로 타사에 앞선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엄지성이 해트트릭을 기록한 전반전 종료 지점에서는 순간 시청률이 4.6%까지 치솟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까지 1위를 기록했다.(수도권 가구 시청률 기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D조 예선 1차전에서 대한민국이 카타르를 4-1로 꺾고 대회 4연패를 향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나고야 현지에서 생중계를 진행한 MBC 김성주 캐스터와 안정환, 서형욱 해설위원은 환상적인 중계 호흡으로 첫 경기의 대승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대한민국은 수중전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한 수 위의 정교한 패스와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전반전부터 거세게 상대를 몰아붙인 대한민국은 엄지성이 전반전에만 무려 3골을 폭발시키는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MBC 중계진의 명불 허전의 중계 호흡도 빛났다. 경기 시작 전 안정환 해설위원은 "이번에 금메달 4연패를 꼭 따서 대한민국 축구에 새로운 희망을 가져왔으면 좋겠다"라며 "비가 오기 때문에 패스의 정교함과 강약 조절이 중요하다. 발밑에 깔아주는 섬세한 볼 관리가 오늘 경기의 포인트"라고 짚었다. 김성주 캐스터 역시 "상큼한 출발이 기대된다"라며 경기 시작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대한민국의 경기는 김성주-안정환의 입증된 케미에 더해 두 사람 사이에서 유연하게 완급을 조절한 서형욱 해설위원의 역할까지 더해지며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춰온 MBC 중계진의 완벽한 삼박자가 경기의 재미를 한층 높였다.
MBC는 16일 오전 9시 30분부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8강전, 대한민국과 요르단의 경기를 하승진 해설위원과 고강용 캐스터의 중계로 생중계한다. 이어 오후 3시 40분부터는 여자배구 D조 예선 대한민국과 홍콩의 경기를 장소연 해설위원과 정병문 캐스터의 진행으로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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