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SOLO'(나는 솔로) 34기에서 다둥이 남녀들의 출생 순서와 맞물린 흥미로운 첫인상 선택 결과가 공개된다.
7일 방송되는 ENA·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부상에도 '솔로나라 34번지' 입성을 강행한 한 솔로녀의 사연과 '다둥이 특집'을 향한 솔로녀의 솔직한 속내, 출생 순서에 따라 묘하게 갈린 첫인상 선택 결과가 밝혀진다.
이날 한 솔로녀는 입소 당일 손 골절 사고를 당한다. 그는 "발을 헛디뎌 손으로 벽을 짚는 과정에서 뼈가 부러지는 골절을 입었다"고 설명한다. 이어 "이거는 수술해서 맞춰야 된다는데, 이 정도로 심각할 줄 모르고 참고 운전해서 왔다"고 털어놓는다. 입소 후 해당 솔로녀는 정확한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인근 병원을 찾는다. 잠시 후, 당장 응급 수술이 필요한 상황은 아니라는 진단을 받고 솔로나라에 재합류한 그는 "운 좋으면 배우자까지 만날 수 있는데 이 기회를 놓치기 너무 아쉬웠다"며 "목적은 당연히 '최커'!"라고 의욕을 보인다.

반면, 다둥이 특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한 솔로녀는 "제가 다둥이 특집이면 싫다고 했다"며 "담당자분 계시면 나중에 제가 클레임을"이라고 거침없이 말한다. 이에 MC 이이경은 "아우, 맵다 매워"라며 웃는다.
직후 이 솔로녀는 다둥이 집안 출신 상대를 꺼렸던 이유를 털어놓는다. 하지만 '솔로나라' 입소 후 해당 솔로녀는 태세전환을 한다. 그는 "계속 보다 보니까 괜찮은 것 같고"라며 웃는다. 이 솔로녀의 마음을 바꾸게 한 솔로남이 누구인지 궁금증이 쏠린다.
잠시 후 진행된 첫인상 선택에서는 다둥이들만의 놀라운 공통점이 발견된다. 솔로남들이 첫인상이 마음에 드는 솔로녀에게 애절한 편지로 마음을 표현하는 가운데, 집안의 막내인 솔로남들의 선택이 모두 한 솔로녀에게 향한 것. MC 송해나는 "남자들 진짜 하나같이 똑같냐"며 입을 쩍 벌리고, 이이경은 "막내는 다 한쪽으로"라며 신기해한다. 데프콘 역시 "막내들이 누나들에게 대부분 사랑을 많이 받았잖아. 그 사랑을 본능적으로 찾아가는 것"이라고 분석한다.
더욱이 막내 솔로남들이 한 솔로녀에게 몰린 반면, 첫째·둘째·셋째인 나머지 솔로남들의 선택은 또 다른 한 솔로녀에게 향하며 첫인상 선택이 양분된다. 이를 지켜본 3MC는 "이렇게 갈린다고요?"라며 흥미로워한다. 과연 다둥이 남녀들의 출생 서열이 첫인상 선택에서 어떤 상관관계를 보여주는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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