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플릭스 일일 예능 '도라이버'가 시즌6를 끝으로 종영한다.
제작사 스튜디오투쁠(Studio++)은 25일 공식 입장을 통해 "'도라이버'는 현재 방송되고 있는 여섯 번째 시즌의 16회차를 마지막으로 긴 여정을 마무리하게 됐다"고 밝혔다.
제작사는 "전생의 인연부터 생각하면 무려 5년을 함께해 온 프로그램인 데다 남다른 서사와 관계성이 쌓여 있다보니 출연진과 제작진 모두 깊은 아쉬움 속에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고 전했다.
이어 "대단한 프로그램이 아니었고 여러모로 부족한 점이 많았지만 장수 예능이 존재하기 힘든 요즘 시대에 '도라이버'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건 늘 한결같은 사랑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 덕분"이라며 "언제나처럼 감사한 마음을 담아서 11월 21일에 방송될 마지막 회차까지 최선을 다해서 제작에 임하겠다"고 시청자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그러면서 "서운하실 소식을 전해드려 죄송하다. 아무쪼록 남은 4회차와 함께 하시는 시간 동안 '도라이버' 멤버들을 보시며 많이 웃으시고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도라이버'는 매주 색다른 미션을 선보이는 넷플릭스 일일 예능으로, 시즌 1 '잃어버린 나사를 찾아서'를 시작으로 시즌 2 '잃어버린 핸들을 찾아서', 시즌 3 '도라이 해체쇼', 시즌 4 '더 라이벌', 시즌 5 '더 게임 오브 데스', 시즌 6 '생존의 법칙'까지 총 6개 시즌이 큰 사랑을 받았다.
홍진경, 김숙, 주우재, 2PM 멤버 우영을 비롯해 지난해 조폭 연루설이 불거져 활동을 중단한 조세호가 고정 출연하고 있다. 특히 조세호는 논란의 여파로 출연 중이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KBS 2TV '1박 2일 시즌 4'에서 자친 하차한 뒤 '도라이버'를 통해서만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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