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서인영이 부모님의 지원을 받고 있는 일상을 공개했다.
28일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에는 '효도여행가서 서인영 자매가 대판 싸운 이유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서인영은 "아빠가 이제 독립했다고 생각한다. 나도 이제 독립한 느낌"이라며 "먹는 거는 엄마가 연결해줘서 식대는 대준다. 내 용돈이 100만 원인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제 효도하면서 살 거다. 그리고 엄마한테 통장이 있다. 엄마가 실세다. 아빠는 필요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여행지에서 서인영은 여동생과 속 깊은 대화를 나눴다. 그는 여동생에게 "연예인 동생으로 살면서 힘들었던 점 있냐"고 물었다. 이에 동생은 "언니가 물가에 내놓은 아기 같다. 매번 챙겨야 하는 게 쉽지 않다"고 고백했다.
서인영이 "하긴 옛날에 ATM 기계도 못 했다"고 하자 동생은 "언니 은행 갔을 때 나 울었다. 은행에 혼자 간 게 대견했다"고 말했다.
서인영은 "얘가 나를 키운 느낌이다. 어릴 때부터 얘가 다 챙겨줬으니까"라고 마음을 드러냈다. 동생은 "나이가 들고 보니 자매가 있어서 좋다. 조금 지친다는 느낌도 있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서인영은 2023년 2월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이듬해 이혼했다. 이후 6살 연상인 예비신랑 최지훈 엔피 대표와 올 하반기 재혼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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