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호선 교수가 경계선 지능 사례자의 사연을 전했다.
3일 오후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이호선 상담소'에서는 이호선이 본격적인 사연자들을 만나기 전 경계선 지능 관련 사례를 언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호선은 경계선 지능에 대해 "일을 시켜보면 안다. 예를 들어 목공을 배울 때 보통 대패즐을 한 이틀 배우는데, 경계선 지능인 사람은 2주를 배워도 서툴다. 실행 방법과 결과를 연결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예전에 한 어머니가 딸을 데리고 상담을 받으러 왔다. 어머니가 딸을 상담에 데리고 온 이유가 있다. 이 딸이 이혼 위기였던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딸의 가족이 반려견을 키우기 시작하면서 문제가 생겼다"며 "반려견은 (배변) 패드에 대변을 본다. 근데 아내가 그 대변 위에 청소기를 돌린 거다. 집안이 온통 배설물로 난리가 난 거다"고 사연을 전했다.
그러면서 "남편이 '너는 청소도 제대로 못하냐'고 화를 내고 급기야는 폭력까지 썼다. (상담에 온) 딸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했더니 경계선 지능에 해당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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