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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이 다른 두 아들" 김세레나, 유부남·건달과 두 번 결혼 실패 고백 [특종세상][★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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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특종 세상' 캡처
/사진=MBN '특종 세상' 캡처

가수 김세라나가 두 번의 결혼을 실패한 사연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1960년대 '갑돌이와 갑순이', '새타령' 등을 히트시키며 신민요 열풍을 일으킨 가수 김세라나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김세레나는 "결혼도 내 인생에서 정말 잘못한 두 번의 결혼 생활이지만 후회하면 뭐 하냐. 그것도 내 운명이고 팔자, 내 잘못"이라고 토로했다.

김세레나는 한 노래 경연 프로그램에 출연해 우승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새타령', '갑돌이와 갑순이' 등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민요 여왕'이라고 불렸다.

/사진=MBN '특종 세상' 캡처
/사진=MBN '특종 세상' 캡처

당시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그는 밴드 마스터로 활동한 첫 번째 남편과 결혼했다. 그는 "아기를 낳고 호적에 입적할 때 유부남인 줄 알았다"며 "먼저 결혼한 부인과 딸 둘이 있다고 하더라. 저를 속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혼할 때는 이 사람들이 쉽게 끝내주지 않더라. 오히려 위자료를 주고 이혼했다"고 했다. 첫 번째 사기 결혼 이후 혼자 살기로 결심했던 그는 14년 만에 재혼을 결심했다.

그는 "그때 보니까 아무것도 안 하더라. 건달이지 뭐"라며 "나는 외국, 지방 공연, 밤업소 등으로 밤늦게 집에 오면 쓰러져 잤다가 다시 일어나서 일하러 가고 했다. 돈은 있겠다 싶으니까 (전남편이) 노름하고 술 마시고 여자를 만나고 하더라"라고 털어놓았다.

이에 그는 두 번의 결혼 실패로 성이 다른 두 아들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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