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애전쟁'에서 걸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이른바 '이효리 따라쟁이' 의혹에 대해 쿨하게 인정한다.
6일 JTBC 예능 프로그램 '연애전쟁'(연출 권해봄·박은영) 측에 따르면 오는 9일 오후 방송되는 20화에는 유리가 특별 외교관으로 출연한다. 유리는 '연애전쟁' 1화에도 특별 외교관으로 등장해 화려한 포문을 함께 연 출연자로, '연애전쟁' 시즌1의 마무리까지 함께하며 활약을 예고한다.
특히 유리는 '이효리 따라쟁이' 의혹에 속시원히 대답해 눈길을 끈다. 요가 라이프와 반려견과의 일상, 유기견 봉사 활동 등 제주살이 근황을 공개해 큰 화제를 모은 유리는 이효리 앞에서 당당히 팬심을 고백한다.
그는 "효리 언니 안 따라하는 사람이 있어?"라며 이효리의 영향력을 추켜세운다. 이어 "어떻게 이효리를 안 따라하고 배겨?"라며 이효리가 '워너비'임을 쿨하게 인정해 이효리를 활짝 미소 짓게 한다.
이에 이효리는 "요가는 나보다 유리가 먼저 했다"고 뜻밖의 원조 인증에 나서 웃음을 선사한다.

이어 유리가 소속된 유닛 '효리수'의 뜨거운 인기를 언급하며 "내 이름과 비슷하다. 지분이라도 줘라"고 지분을 요구한다. 이에 유리는 "'이씨'가 붙어야 '이효리수'로 완성이 된다"며 "언니 합류하시는 거 어떠세요?"라고 기회를 놓치지 않고 이효리에게 멤버 제안을 해 폭소를 안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지인 앞에서 격렬하게 대립하는 커플의 사연이 소개돼 긴장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남자친구의 말문을 틀어막는, 성격이 불 같은 여자친구와, 여자친구의 분노에 불을 지르는 남자친구의 숨막히는 갈등에 MC 이효리와 서장훈마저 말을 잇지 못한다. 오는 9일 오후 9시 50분 방송.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