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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꾸르끼, 핀란드·韓·中만 판매 亞에디션 출시

마리아 꾸르끼, 핀란드·韓·中만 판매 亞에디션 출시

발행 :

문완식 기자
마리아 꾸르끼 CEO 티파니 꾸르끼(왼쪽)와 수석 디자이너 사뚜 꾸르끼 /사진제공=마리아 꾸르끼
마리아 꾸르끼 CEO 티파니 꾸르끼(왼쪽)와 수석 디자이너 사뚜 꾸르끼 /사진제공=마리아 꾸르끼


핀란드 럭셔리 하우스 마리아 꾸르끼(Marja Kurki)가 핀란드, 한국, 중국 3개국에서만 판매되는 아시아 에디션(Asia Edition)을 출시했다.


12일 마리아 꾸르끼에 따르면 마리아 꾸르끼의 CEO 티파니 꾸르끼(Tapani Kurki)와 수석 디자이너 사뚜 꾸르끼(Satu Kurki)가 내한,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아시아 에디션(Asia Edition)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마리아 꾸르끼는 핀란드를 대표하는 패션 하우스로 1976년 론칭 이래 예술성을 접목한 디자인으로 고 다이애나비, 올브라이트 미국무장관, 힐러리 클린턴 미국무장관, 핀란드 최초의 여성 대통령 타르야 할로넨 등 각국의 여성 명사들과 덴마크, 스웨덴 왕실의 로열패밀리가 사랑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마리아 꾸르끼의 아시아 에디션은 서울에 이어 지난 7월 오픈한 아시아의 두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인 베이징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축하하는 의미이자 "최근 유럽의 어떠한 나라보다 한국과 중국을 찾는 일이 많아지면서 아시아 고객들을 위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싶었다"는 수석 디자이너 사뚜 꾸르끼의 바람을 담아 핀란드, 한국, 중국에서만 선보인다.


이번 아시아 에디션은 수석 디자이너 사뚜 꾸르끼가 베이징에서 영감을 얻은 2가지 컬러로부터 시작한다. 인류 최대의 산성인 만리장성의 역사와 깊이가 묻어나는 성벽에서 영감을 얻은 차콜 그레이(Charcoal Grey) 컬러와 자금성의 수많은 기왓장들에서 쏟아지는 노란 금빛에서 영감을 얻은 골드(Gold)컬러로 만날 수 있다.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만날 수 있는 마리아 꾸르끼는 매 시즌 예술적인 감각과 스토리를 담아낸 컬렉션으로 북유럽 디자인의 본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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