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선교 자유한국당 사무총장이 사퇴 의사를 밝혔다.
뉴스1에 따르면 한선교 사무총장은 기자들에게 '건강상의 이유로 사무총장직을 사퇴한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한국당의 한 관계자는 한선교 사무총장의 사퇴에 대해 ''막말 논란'에 부담을 느껴 물러나는 것으로 안다'면서 '홍문종, 조원진 의원이 추진하는 신당과 연관설은 어불성설'이라며 선을 그었다.
한편 한선교 사무총장은 지난 3일 취재진을 향해 '걸레질을 하는구먼'이라는 막말로 물의를 빚었으며, 지난달에는 사무처 직원에게 욕설을 해 물의를 빚어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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