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싹보리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9일 오전 방송된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좋은아침'에서는 새싹보리가 활성산소를 잡고 면역력을 높인다고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박상준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좀비 세포를 잡는 비법은 새싹보리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새싹보리는 보리가 싹을 틔운 후 6~8일 정도 지나 10~20cm 자란 싹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새싹보리가 발아 과정을 거치면서 영양소가 증가가 된다. 새로운 영양소가 생겨서 영양 만점인 상태가 된다"라고 효능을 설명했다.
이뿐만 아니라 원호연 순환기내과 전문의는 "새싹보리는 강력한 항산화 효소인 클로로필이 풍부해 활성산소를 억제해 노화를 막고 좀비 세포를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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