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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맘스케어(Mom’s Care) 캠페인 시행

한화생명, 맘스케어(Mom’s Care) 캠페인 시행

발행 :

채준 기자
/사진제공=한화생명
/사진제공=한화생명


한화생명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부모의 따뜻한 품과 심장소리를 느낄 수 있는 애착인형 ‘허그토이(Hug Toy)’를 제작했다. 한


애착인형은 아이들이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 인형이다. 미국 국립과학회 연구 결과에 따르면, 만 3세 미만 아동들의 정서적 안정은 성장·발달에 큰 영향을 미치며, 성인이 될 때까지 지속될 수도 있다고 한다.


‘허그토이’는 만 3세 미만 아이들의 ‘정서적 골든타임’을 지켜주기 위해 제작된 인형이다. 한화생명 여성 임직원과 FP로 구성된 「맘스케어 봉사단」의 봉사자들이 직접 스케치한 그림에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힘을 합쳤다. 2014년부터 매달 보육원을 찾아 아이들을 돌보면서 느꼈던, 가슴으로 더 많이 안아주고 싶다는 마음도 반영했다.


한화생명 박찬혁 브랜드전략팀장은 “최소한의 경제적 여건이 삶의 버팀목이 되듯, 생후 36개월 미만의 애착은 정서적 잔고가 된다”며, “한화생명은 맘스케어 활동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무연고 아동들의 건강한 자립을 위해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허그토이’를 활용한 한화생명 맘스케어 캠페인은 ▲ SNS에 ‘허그’ 게시물 공유 ▲ 어린이 직업 체험 공간 ‘키자니아’ 內 자원봉사센터 운영 ▲ 온라인 플랫폼, 기부 펀딩 ▲ 오프라인 북 콘서트 등이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인터넷 포털에서 ‘한화생명 허그토이’를 검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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