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관광개발은 오는 24일 오후 6시30분부터 현대홈쇼핑을 통해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2일 전했다.
이번 상품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를 준비하려는 호캉스족을 겨냥해 극성수기인 7월을 포함 내달 1일부터 8월 1일까지 투숙가능하도록 했다.

제주의 바다와 도심, 한라산까지 조망 가능한 65㎡(약 20평) 객실과 함께 레스토랑 4곳(그랜드 키친, 포차, 카페 8, 녹나무 중 택1)에서의 조식(2인/1박당 1회)은 물론 3곳(카페 8, 차이나 하우스, 녹나무 중 택1)에서는 디너세트(2인/투숙시 1회)도 제공한다.
2박 예약 시 제주 최고층에 위치한 '라운지 38'의 애프터눈티 세트(2인/투숙시 1회/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주문 가능)를 추가 제공한다.

이 외에도 온수풀로 운영되는 8층 야외 풀데크 및 6층 실내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를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생방송 구매고객 5명을 추첨해 기존 객실보다 2배 크기의 그랜드 스위트(130㎡)로 무료 업그레이드를 제공하는 스페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한편, 지난 15일 뷔페 레스토랑 그랜드 키친에서는 다가오는 리오프닝(경제 재개) 시대를 대비해 국내 최대 규모의 라스베가스 스타일 프리미엄 뷔페를 리뉴얼 오픈했다.
마카오 윈 팰리스 호텔(뷔페 총괄셰프) 출신의 18년 경력 김영민 총괄 셰프와 50여명의 월드 클래스급 셰프 군단이 즉석에서 요리를 제공하는 '알라미닛(A La Minute) 서비스'를 통해 지금껏 경험하지 못했던 프리미엄 뷔페를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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