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깨끗한나라의 신용등급이 BBB+(안정적)로 상향되었다.
깨끗한나라㈜는 한국기업평가가 지난 20일 시행한 신용등급평가에서 깨끗한나라㈜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이 'BBB0'에서 'BBB+'로 한단계 상향 조정되었다고 밝혔다. 2018년 이래 4년 만에 'BBB+'로 복귀한 것이다.
한국기업평가는 신용등급 상향 배경에 대해 제지사업(Paper Solution 사업부)과 생활용품사업(Home and Life 사업부)의 이원화된 포트폴리오를 토대로 중상위권 시장지위 등에 기반한 사업안정성이 양호하다고 판단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이번 신용등급 상향은 고형연료(SRF) 에너지 설비 및 에너지저장장치(ESS)설치 등 에너지 소비효율 향상을 위한 투자, 과감한 혁신을 바탕으로 한 ESG 경영 고도화, 고객만족경영을 위한 임직원들의 노력의 결과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