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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글라스 홈씨씨 인테리어 분당판교점 박이정 실장, "인테리어는 단순한 소비가 아닌 투자"

KCC글라스 홈씨씨 인테리어 분당판교점 박이정 실장, "인테리어는 단순한 소비가 아닌 투자"

발행 :

전시윤 기자
일에 집중하고 있는 KCC글라스 홈씨씨 인테리어 박이정 실장
일에 집중하고 있는 KCC글라스 홈씨씨 인테리어 박이정 실장

"인테리어는 삶의 질을 향상시키죠. 그러면서 실제 집의 가치도 높여주니까 단순한 소비가 아니라 투자인 셈이에요."


귀에 딱 꽂히는 말들이 있다. KCC글라스 홈씨씨 인테리어 박이정 실장의 말이 그러했다. 홈씨씨 인테리어 분당판교점에서 만난 박 실장은 차분한 말투와 전문가의 시선으로 인테리어에 대한 명료한 정의를 내렸다.


"홈씨씨 인테리어 분당판교점 1층은 창호 전시존, 지하는 여러 자재들을 직접 비교하면서 살펴볼 수 있는 자재 전시존과 모델하우스형 쇼룸으로 꾸며져 있어요. 특히 창호는 이곳만큼 다양하고 자세히 볼 수 있는 곳도 별로 없죠."


홈씨씨 인테리어 분당판교점에는 200여평 규모의 전시장에 집 꾸미는데 필요한 다양한 인테리어 자재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특히 KCC글라스의 고단열 특수코팅 '로이유리'를 적용한 프리미엄 창호인 '홈씨씨 윈도우'의 내부구조는 물론 로이유리의 특성까지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었다.


"인테리어 공사는 시공 품질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많은데 그런 점에서 홈씨씨 인테리어는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예요. 본사가 시공 품질을 관리할 뿐만 아니라 직시공만 보증하는 타사와 달리 홈씨씨 인테리어는 저희 자재가 쓰이면 파트너가 공사를 했더라도 품질을 보증하고 있어요."


인테리어 공사를 맡기고 속을 끓여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혹할 만한 이야기가 계속 흘러나왔다. 홈씨씨 인테리어는 가공과 시공, AS(사후관리)에 이르는 전 과정을 본사에서 직접 관리하며 파트너 시공 시에도 홈씨씨 인테리어 자재로 시공했다면 1년간 품질을 보증하고 있다.


본인의 이야기도 들어봤다. 인테리어 경력 18년의 박 실장은 인테리어 업무를 처음 시작했을 때 쌓았던 현장 실무 경험이 지금의 자신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처음에는 현장을 누비고 다녔죠. 실측도 나가고, 견적도 내고, 마감재 미팅도 같이 다 하고, 인테리어를 하나의 여정이라고 했을 때 모든 여정에 동행하는 사람이었어요. 이런 경험 덕분에 공간을 보는 눈이 생겨서 상담할 때도 고객분들께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됐죠."


직접 현장에서 홈씨씨 인테리어를 경험한 그는 본인의 집 역시 홈씨씨 인테리어에 맡기고 싶을 정도로 믿음과 확신을 얻었다고 했다. 홈씨씨 인테리어는 핵심 자재에 엄격한 품질 기준을 적용할 뿐만 아니라, 시공 품질이 검증된 파트너만을 소개해 완성도 높은 인테리어를 자랑하고 있다고.


홈씨씨 인테리어 분당판교점에서는 다양한 창호의 내부구조와 로이유리의 특성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홈씨씨 인테리어 분당판교점에서는 다양한 창호의 내부구조와 로이유리의 특성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예전에는 살고 있는 집의 인테리어를 직접 하기도 했는데 지금이라면 홈씨씨 인테리어에 모두 맡길 거예요. 검증된 파트너분들과 함께하는 데다 본사의 품질점검팀이 시공 지도도 하니까 다른 곳보다 믿을 수 있죠. 더구나 AS와 품질 보증도 철저히 하기 때문에 품질을 유지할 수밖에 없어요."


AS에 대한 부담 때문이라도 본사가 품질 관리를 철저히 하니 결국은 높은 품질이 유지된다는 이야기다.


최근 가정의 형태가 다양화되고 있는 만큼, 반려동물과 아이를 키우는 집 인테리어를 위한 조언도 들어봤다.


"반려동물이나 아이를 키우는 집에서는 장판을 쓰셔야 해요. 쿠션층이 있어 푹신하고 틈이 없어 청소도 쉽거든요. 홈씨씨 인테리어의 바닥재 '숲 도담'과 '숲 휴가온'은 표면이 논슬립이고 아토피 안심 제품이죠. 그리고 벽지 같은 것도 합지보다는 실크벽지가 좋아요. 낙서에도 강합니다"


박 실장의 답변에는 머뭇거림이 없었다. 인테리어 업계에서 오랜 내공을 쌓아왔다는 증거다. 인테리어를 하려고 할 때 가장 궁금한 유행 컬러나 최근 트렌드에 대해서도 물어봤다.


"인테리어는 한번 하면 오래 사용하기 때문에 색이 강하면 쉽게 질리거나 촌스럽게 느껴질 수 있어요. 그래서 무채색의 밝은 톤으로 전체 시공을 하시고 가구나 소품 등의 색상으로 포인트를 주는 방법을 추천해 드려요. 창호도 프레임 색이 두드러지면 선이 너무 강조돼서 시야가 어지럽거든요. 인테리어는 선보다 면을 봐야 해요."


창은 고립된 집안에서 유일하게 외부와 소통하는 공간이며 이미지를 전달한다는 점에서 영상의 프레임을 닮았다. 영상에서도 프레임은 지나치게 의식되어서는 안 된다. 뷰를 중요시하는 요즘 트랜드에 비추어 볼 때 뷰를 방해하지 않으려면 프레임이 요란해서는 안 된다는 설명이다.


그렇다면 공사를 계획할 때 인테리어 상담은 언제 받는 게 좋을까. 적절한 상담 시기에 대해서도 물어봤다.


"최소 공사 두 달 전에는 상담하시는 게 좋습니다. 공사 기간도 가능한 한 넉넉하게 잡으세요. 공사 기간을 너무 줄이면 시공 품질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인터뷰를 마치고 다양한 자재와 멋스럽게 꾸며진 모델하우스형 전시존을 살펴보니 생각지도 않았던 인테리어에 대한 욕구가 샘솟았다. 이를 눈치 챘는지 박 실장이 한마디를 보태며 소비 심리를 자극했다.


"인테리어는 삶의 질을 향상시키죠. 그러면서 실제 집의 가치도 높여주니까 단순한 소비가 아니라 투자인 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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