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굽네가 지난 23일 첫 방송된 JTBC 새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 제작 지원에 나섰다.
굽네는 소비자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드라마 제작 지원을 결정했다. 지난해 인기리에 종영한 SBS 드라마 '사내맞선'에서 여주인공 신하리(김세정 분)의 부모님이 운영하는 치킨 브랜드로 등장한 바 있다.
'사내맞선'은 최고 시청률 12.4%를 기록하며 화제성을 불러 모으는 것은 물론 해외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끌어 해외 매장 매출액 상승에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번에 굽네가 제작 지원하는 JTBC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은 300여 년 전 봉인됐던 금서를 얻게 된 공무원과 그 금서의 희생양이 된 변호사가 그려내는 불가항력적 로맨스물이다.
거부할 수 없는 운명에 휘말린 두 남녀의 달콤하고 유쾌한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깨운다. 조보아, 로운, 하준, 유라 등 청춘 배우들이 특급 케미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오는 24일에 방송되는 2화 에피소드에서는 굽네 '남해마늘 바사삭'이 등장한다. 이날 방송에서 선보인 남해마늘 바사삭은 한국인이 사랑하는 알싸한 마늘 향으로 월평균 30만 마리 이상 판매고를 기록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메뉴다.
본지와 전화 통화한 굽네 관계자는"굽네는 이번 제작 지원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와 소통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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