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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한화생명 H당뇨보험' 출시

한화생명 '한화생명 H당뇨보험' 출시

발행 :

/사진제공=한화생명

한화생명이 당뇨병 진단 초기부터 합병증 치료까지 전 과정의 보장을 강화한 한화생명 H당뇨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국내 당뇨병 전단계 인구 1,695만명, 당뇨병 유병자 600만명[1] 시대에 맞춰 기존 중증 위주 보장의 한계를 보완했다. 경증 단계부터 치료 및 합병증까지 관리 가능한 당뇨병 전용 '토탈케어' 상품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에 보험 가입이 어려웠던 유병자도 간편고지 방식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보장 문턱을 대폭 낮췄다.


한화생명은 리서치 기관과 공동으로 당뇨병 가족력 보유자 및 만성질환 치료 중인 고객을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 결과, 진단 직후 약물치료부터 입원, 수술, 응급실 내원, 합병증과 후유증 관리까지 이어지는 치료 단계별 니즈를 파악하고 이를 상품 설계에 반영했다.


특히 GLP-1 처방 등 약물치료 보장을 강화하고, 당뇨병과 연관이 깊은 비만·고혈압·고지혈증 등 만성질환 보장특약도 함께 구성했다. 이를 통해 고객이 경증 치료부터 중증 합병증까지 맞춤형으로 보장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유병자도 가입 가능한 당뇨병 특화상품이며 실제 치료비 부담 줄이는 '생활밀착형 보장'도 마련했다. 한화생명 H당뇨보험의 가입 가능 연령은 20세부터 80세까지다.


본지와 전화 통화한 한화생명 관계자는 "한화생명 H당뇨보험은 경증단계 약물치료부터 합병증까지 치료 여정을 전반적으로 보장하는 당뇨병 토탈케어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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