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모터스포츠 팀이 2026년 3월 15일 열린 F1 월드챔피언십 2라운드 중국 그랑프리에서 키미 안토넬리의 우승과 조지 러셀의 2위 기록으로 2개 대회 연속 원투 피니시를 달성했다.이번 대회에서 키미 안토넬리는 F1 역대 최연소 폴포지션을 차지하며 레이스를 시작했다. 그는 1시간 33분 15초 607의 기록으로 생애 첫 F1 우승을 거머쥐었다.
안토넬리는 전날 열린 퀄리파잉에서도 1분 32초 064의 랩타임을 기록하며 가장 앞선 그리드를 확보한 바 있다. 팀 동료 조지 러셀은 1분 32초 286의 기록으로 두 번째 그리드에서 출발해 최종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메르세데스 팀은 시즌 개막전에 이어 이번 중국 대회에서도 1, 2위를 석권하며 2026년 시즌 초반 우위를 점했다. 안토넬리는 우승 직후 고카트 시절부터 바라던 꿈을 이룬 것에 대한 기쁨을 표하며, 팀원들의 지원에 감사를 전했다.
또한 다음 주인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는 3라운드 일본 그랑프리에서도 성과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조지 러셀 역시 안토넬리의 첫 승을 축하하며 팀의 동반 시상대 입성에 만족감을 나타냈다.현재 드라이버 순위는 조지 러셀이 51포인트로 1위, 키미 안토넬리가 47포인트로 2위를 기록 중이다. 컨스트럭터 순위에서는 메르세데스 팀이 총 98포인트를 획득해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한편 메르세데스-벤츠는 올해 자동차 발명 140주년을 맞아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1886년 세계 최초의 자동차 특허 출원 이후 기술 혁신을 지속해온 이들은 현재 전기차 '디 올-뉴 GLC'와 '디 올-뉴 CLA', 'S-클래스 부분변경' 모델 등을 통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있다. 브랜드 탄생 140주년을 기념해 S-클래스 부분변경 모델로 전 세계 140개 지역을 순회하는 '140주년. 140지역' 드라이브 행사도 오는 10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2003년 출범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현재 국내에서 65개 전시장과 73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11개 공식 딜러사와 함께 사회 공헌 프로그램인 '메르세데스-벤츠의 약속'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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