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노코리아(대표이사 니콜라 파리)가 르노테크놀로지코리아(RTK)를 이끌 신임 연구소장(R&D본부장)으로 임석원 디렉터를 전격 임명했다고 2026년 4월 16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르노그룹의 중장기 전략인 '퓨처레디(futuREady) 플랜'을 공고히 하고, 급변하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전동화 및 소프트웨어 중심의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임석원 신임 소장은 1993년 삼성그룹 공채로 삼성항공에 입사해 엔진 설계 업무로 첫발을 뗐으며, 이후 삼성자동차와 르노코리아를 거치며 30년 넘게 파워트레인 및 신차 개발 분야에서 독보적인 전문성을 쌓아온 인물이다. 특히 2022년부터 오로라 프로젝트를 이끄는 차량 총괄 엔지니어(CVE)로서 '그랑 콜레오스'와 '필랑트'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또한 프랑스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에서 파워트레인 프로젝트 리더를 역임하는 등 풍부한 글로벌 기술 협력 경험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해외 파트너사들과의 수평적 협업을 확대할 적임자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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