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용인 본사(솔스퀘어)서 글로벌 협력사 등 35개사 90여 명 참석
- 사업부별 중장기 비전 공유 및 우수 협력사 12개사 시상
- 전성호 대표 "단순 거래 넘어 미래 설계하는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할 것"
ICT 기업 솔루엠(SOLUM)은 협력사와의 결속을 강화하고 중장기 성장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2026 글로벌 파트너스데이(Global Partners Day) 및 함성회(함께 성장하는 협력회사 협의회) 총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6일 용인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TI, Toshiba, Infineon, BOE, STMicro등 반도체, EPD, PCB 부문의 주요 글로벌 협력사를 포함해 총 35개사, 9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이 가운데 솔루엠 국내 협력사 협의체인 '함성회' 15개 회원사도 함께 했다.
행사에서 솔루엠은 경영 현황을 비롯해 ESL(전자식 가격표시기), 디스플레이(Display), ANP(차세대 전력 솔루션 사업), 모듈·센서, 헬스케어 및 뷰티 등 각 사업부별 비전과 기술 로드맵을 공유했다. 특히 글로벌 시장 환경의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한 중장기 사업 방향을 제시하고, 협력사들과의 기술 협력 및 공동 개발을 통한 실질적인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상생 협력의 성과를 격려하는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 솔루엠은 품질, 납기, 기술력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협력사를 대상으로 'Best Partner Award'를 수여했으며, 함성회 소속 협력사 4개사와 글로벌 협력사 8개사 등 총 12개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 직후 주요 협력사 대표들과 함께 동반 성장의 의지를 담은 기념 식수 행사도 진행됐다.
전성호 솔루엠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기술 환경과 글로벌 공급망 전반의 불확실성이 일상화된 상황에서, 누구와 어떻게 협력하느냐가 기업 경쟁력을 좌우한다"며 "협력사와 단순한 거래 관계를 넘어, 미래를 함께 설계하고 실행하는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한 단계 더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자리가 실질적인 협업으로 이어져, 솔루엠과 협력사가 장기적인 성장을 함께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솔루엠은 공식 행사 이후 협력사들과 기술교류회를 진행하며 실질적인 협업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회사 측은 앞으로도 협력사와의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건강한 공급망 생태계 조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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