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여름은 얇고 비침이 있는 '시어 컬러'를 밀기로 했다.
매년 이맘때면 올여름 패션 시장이 첨예한 경쟁을 펼친다.
W컨셉은 올여름 패션 시장을 실루엣의 가벼움을 극대화한 스타일이 주도할 것으로 내다봤다.
W컨셉은 올여름 핵심 트렌드로 시티 바캉스, 시어 컬러, 쿨 미니멀, 소프트 포멀을 선정했다
특히 '시어 컬러'를 활용한 상품이 주목받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투명한 파스텔 컬러로 피부톤을 화사하게 밝혀주는 아이템이 대거 등장했다.
본지와 전화 통화한 W컨셉 관계자는 "이른 무더위에 4월 17부터 4월 30일까지 최근 2주간 여름옷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했다"고 밝혔다.

본지와 전화 통화한 패션 관계자는 "시스루(See-through)와 시어(Sheer)는 모두 속이 비친다는 특징을 공유하지만, 패션에서 사용될 때는 강조하는 포인트와 뉘앙스에서 차이가 있다"며 "시어는 소재의 질감과 상태를 강조하고 '아주 얇은', '비치는'이라는 뜻으로 통용되며 직물의 두께가 매우 얇아 투명하게 보이는 원단 자체를 지칭하는 경우가 많다. 반면 시스루는 연출된 스타일(Look)에 집중한다. '안이 들여다보인다'는 기능적 의미가 강하며, 얇은 소재를 활용해 피부나 속옷을 의도적으로 노출하는 패션 스타일 전반을 말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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