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심이 소아암 환아를 돕기 위해 기획한 기부마라톤 '백산수 심심런'을 성황속에서 사고 없이 마무리 했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함께한 이번 대회에는 일반 참가자와 소아암 환아 및 가족 등 약 3000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각자의 목적에 맞춰 3km, 5km, 10km 세 가지 코스로 나뉘어 한강공원 일대를 달리며 소아암 환아들의 쾌유를 응원했다.
농심은 대회 종료 후 진행된 전달식을 통해, 기부금 2억 원과 임직원 헌혈 행사로 기증한 헌혈증 283장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했다. 전달된 기부금과 헌혈증은 소아암 환아들의 치료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본지와 전화 통화한 농심 관계자는 "농심은 백산수 심심런을 비롯해 소아암 환아들이 일상을 되찾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방면의 지원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다른 농심 관계자는 "농심은 이전부터 소아암 환자들을 위해 다양한 방식의 후원을 진행했으며 이번 '백산수 심심런'은 농심이 고안한 새로운 형태의 도움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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