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원 웰스가 합리적인 가격대를 내세운 정수기 신제품 '슈퍼쿨링2'를 선보이며 여름철 수요 확보에 나섰다.
지난 3월 출시된 슈퍼쿨링2는 기존 인기 모델인 '슈퍼쿨링' 시리즈의 주요 기능을 유지하면서 가격 경쟁력을 높인 제품이다. 냉·온수 기능 중심의 사용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월 렌탈 비용 부담을 낮춘 점이 특징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출시 이후 3~5월 판매 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 자사 동일급 제품 대비 약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용적인 가격과 일상 활용도가 높은 기능 구성이 소비자 반응으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제품 디자인도 일부 개선됐다. 기존 모델 대비 전면 인터페이스 구성을 새롭게 적용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으며, 세로형 LED 디스플레이를 통해 온수 설정과 출수량 등을 보다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자주 사용하는 기능 역시 전면 배치해 조작 접근성을 강화했다.
냉수 기능은 슈퍼쿨링 시리즈의 특징을 이어갔다. 강한 냉각의 '슈퍼쿨'과 일반 냉수 수준의 '쿨' 모드를 제공해 계절이나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또한 체온수부터 분유, 차, 커피 등 다양한 상황에 맞춘 온수 온도 설정 기능도 지원한다.
위생과 공간 활용 요소도 유지했다. 일정 시간 간격으로 작동하는 UV 관리 기능과 숨김형 트레이, 높이 조절이 가능한 출수 구조 등을 적용해 실사용 편의성을 고려했다.
교원 웰스는 정수기 외에도 생활가전 전반에서 실속형 제품군 확대 전략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비데와 공기청정기 라인업에도 보급형 제품을 추가하며 선택 폭을 넓히고 있다.
교원 웰스 관계자는 "고객별 생활 환경과 예산에 맞춘 다양한 제품 구성을 강화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가격과 성능 경쟁력을 갖춘 제품 확대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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