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트진로가 K-POP(케이 팝) 스타로 변신한 두꺼비를 앞세워 글로벌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글로벌 소주 브랜드 진로의 대중화 전략 일환으로 'K-POP 스타 두꺼비' 라벨을 적용한 한정판 제품을 출시한다. 해당 라벨은 수출용 과일 리큐르 1위 제품인 청포도에이슬에 적용되며 여름 시즌 한정 운영된다.
이번 한정판은 전 세계적인 K-POP 열풍에 맞춰 하이트진로의 대표 마스코트인 '두꺼비'의 세계관을 확장한 프로젝트다.
하이트진로측은 "K-컬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진로의 대중성과 트렌디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제품 라벨 디자인은 K-POP 스타 콘셉트로 재해석한 두꺼비 캐릭터를 활용했다. 그린과 핑크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되며 무대 위 아티스트를 연상시키는 화려한 비주얼을 적용했다.
'K-POP 스타 두꺼비' 한정판은 미국·일본·중국 등 글로벌 주요 21개국에서 판매된다. 이달 말부터 여름 성수기 시즌 동안 한정 물량으로 국가별 순차 출시될 예정이다.
출시를 기념한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된다. 병뚜껑 안쪽에 인쇄된 알파벳을 활용한 '메시지 챌린지'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소비자들은 알파벳을 조합해 자신만의 메시지를 완성하고 이를 SNS에 공유하며 브랜드와 소통할 수 있다.
한정판 굿즈도 함께 선보인다. 하이트진로는 'K-POP 스타 두꺼비' 피규어와 한정판 병 마이크 2종을 출시해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수집의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
황정호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 전무는 "이번 한정판은 '진로의 대중화' 비전에 맞춰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K-POP 트렌드를 반영해 기획했다"며 "K-POP과 두꺼비 캐릭터의 시너지를 통해 진로의 대중성과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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