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뷰티 글로벌 유통 플랫폼 키사이드(KISIDE, 솔루엠 헬스케어)가 26일~27일 베트남 호치민 쉐라톤 사이공 그랜드 오페라 호텔에서 열리는'K-TREND VINA EXPO 2026'에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 키사이드는 국내K-뷰티 브랜드의 해외 유통을 지원하는 큐레이션 플랫폼으로, 솔루엠 헬스케어의 글로벌 뷰티 사업 부문이다.
이번 행사는 K-뷰티·K-푸드·K-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B2B/B2C 복합 전시로, 전시(Show)·라이브 커머스(Stream)·바이어 미팅(Sell) 3단계 구조로 운영된다. 키사이드는 베트남 진출을 준비하는 K-뷰티 브랜드의 현지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는 한편, 솔루엠의 리테일 기술 솔루션도 함께 소개할 계획이다.
키사이드 부스에서는 단순 제품 전시를 넘어 소비자 경험 중심의 콘텐츠가 운영된다. 피부 진단 솔루션을 통해 방문객이 자신의 피부 타입과 고민을 직접 확인하고, 그에 맞는K-뷰티 제품을 추천받는'셀프 클리니컬'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브랜드를 먼저 보는 것이 아니라 피부 고민에서 출발해 솔루션을 선택하는 경험을 현장에서 구현하는 방식이다.
베트남 현지 인플루언서들이 직접 부스를 방문해 브랜드를 소개하는 라이브 커머스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메가·매크로·마이크로·나노 등 100명 이상의 인플루언서가 참여할 예정으로,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즉각적으로 만들어내는 채널로 기능할 전망이다.
키사이드는 이번 참가를 통해 베트남 내 유통 채널 확장과 함께 솔루엠의 ESL·사이니지 솔루션을 결합한 리테일 기술 인프라도 소개할 계획이다. K-뷰티 제품과 리테일 테크가 하나의 공간에서 구현되는 형태를 현지 시장에 선보이는 시도로, 향후 동남아 거점 확대를 위한 현지 파트너십 발굴도 병행할 방침이다.
키사이드 관계자는"베트남은 성분과 기능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는 시장으로, 셀프 클리니컬 트렌드와의 접점이 크다"며"이번 전시를 통해 현지 소비자와 바이어 모두에게 키사이드의 큐레이션 방식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