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마사회가 경주퇴역마 이력관리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사후 추적률을 높이기 위해 '경주퇴역마 이력관리 종합계획'을 본격 추진한다.
국내에서는 매년 1300여 마리의 경주마가 은퇴 후 승용마·번식마 등으로 용도를 바꾼다. 그러나 현행 제도에서는 말 등록 신고가 소유자의 자율에 맡겨져 있다. 이 때문에 민간으로 유통되는 과정에서 소재지를 파악하고 이력을 관리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마사회는 ▲법·제도 정비 ▲추적 인프라 강화 ▲현장 전수조사의 3대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 관리 방안을 마련하고 현장 적용에 나섰다.
본지와 전화 통화한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경주퇴역마 이력관리는 말 복지 향상과 말산업의 신뢰 확보를 위한 핵심 과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