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이뤘다' 김광현 MLB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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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도 못 들어본 김광현, 슬라이더만으로 되겠어?" 美 언론은 아직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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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선발 '무혈입성' 아니다... 긍정-부정 시나리오 '공존'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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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154억원' STL, 김광현에 후한 베팅... SK도 19억원 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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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김광현, 세인트루이스와 2년 800만$ 계약... 등번호 3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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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STL 왜? 올 시즌 162경기 중 좌완 선발 단 2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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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저명기자 "김광현, 샌디에이고가 관심" 첫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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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과 김광현의 설레는 동상이몽 "맞대결은 싫어요" vs "거머리가 될래요"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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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의 당찬 포부 "마이너는 의미 없다, 내 꿈은 메이저"[★현장]
여의도=한동훈 기자 | 2019.12.0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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