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얼굴없는 미녀'에서 과감한 노출 연기로 화제를 모은 김혜수가 5일 서울 능동 리틀엔젤스 예술회관에서 열린 제 3회 대한민국영화대상 시상식에서 다시 파격적인 의상을 선보였다. 아슬아슬하게 가슴이 보일듯 다른 웃옷 없이 검은 수트만으로 멋을 낸 뒤 모피 코트를 걸친 김혜수는 과감한 의상 선택으로 '역시 김혜수'라는 찬사를 이끌어냈다. 김혜수는 '얼굴없는 미녀'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사진=구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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