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강혜정이 일본의 스타배우 아사노 타다노부를 만나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강혜정은 태국 펜엑 라타나루앙 감독의 '인비저블 웨이브스(Invisible Waves)'에 캐스팅돼 지난 2월 '웰컴 투 동막골' 촬영을 마친 뒤 3월과 4월 태국에 머물며 아사노 타다노부와 호흡을 맞췄다.
고전물과 현대물을 넘나들며 독특한 캐릭터 연기로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아 온 아사노 타다노부는 일본 독립영화계의 보물. 기타노 다케시의 '자토이치', 오시나 나기사 감독의 '고하토',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의 '밝은 미래', 이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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