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가 최근 베컴이 안젤리나 졸리의 입양아 매독스의 축구선생으로 나선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다.
7일 영국 연예사이트인 피메일퍼스트는 브래드 피트가 최근 영국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에게 자신의 아들 축구 개인지도를 부탁했다는 일부 언론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보도했다.
최근 영국 신문 더선을 비롯 일부 언론은 브래드 피트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데이비드 베컴 축구 아카데미 학생인 졸리의 입양아 매독스의 축구 개인교사로 베컴을 지목, 이미 계약을 완료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브래드 피트의 대변인은 "축구 개인교사 이야기는 사실 무근"이라며 일부의 추측성 보도를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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