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규한이 수년 전 단기간에 20㎏을 감량했던 사실이 알려져 성형 의혹까지 받았던 사실을 털어놨다.
이규한은 "1999년 '카이스트'에 출연할 당시가 인생에서 가장 살이 쪘을 때"라며 "지금 몸무게가 60㎏대인데 그때는 80㎏이 훌쩍 넘었다"고 설명했다. 입대와 함께 연기를 중단했던 이규한은 제대 후 독하게 마음을 먹고 체중 조절에 들어갔다며 "한달에 10㎏을 넘께 살을 뺐다. 20㎏ 가까이가 빠졌다"고 털어놨다.
덕분에 2005년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 김선아의 싸가지 없는 옛 애인으로 출연할 당시 성형 의혹까지 받았다는 것이 이규한의 설명. 이규한은 "당시 '카이스트' 시절 사진이랑 비교하는 사진이 인터넷에 돌면서 성형 의혹까지 제기됐다"며 "내가 봐도 너무 다르니 이해는 된다"고 너털웃음을 지었다.
이후 드라마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를 통해 브라운관 주연 신고식을 치른 이규한은 오는 18일 개봉하는 영화 '마파도2'로 다시 스크린에 데뷔한다. 현재도 60㎏대 후반의 날씬한 몸을 유지하고 있는 이규한이 밝힌 급속한 체중 감량 비법은 무조건 굶고 운동하기. 그러나 이규한은 이같은 체중 조절은 결코 권하고 싶지 않다고 고개를 저었다.
당시 하루 서너시간씩 헬스클럽에서 운동을 하고 하루에 두유 한 팩과 참채 한 캔 정도로 연명했다는 그는 "그렇게 무리하게 살을 빼면 몸이 허해진다거나 머리가 빠진다거나 하는 부작용이 생긴다. 꽤 고생을 했다"고 털어놨다. 이규한은 "단계별로 건강한 체중 조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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