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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송혜교' 장우기, 첫 한국 방문

'중국의 송혜교' 장우기, 첫 한국 방문

발행 :

김현록 기자
영화 '올 어바웃 우먼'의 장우기
영화 '올 어바웃 우먼'의 장우기


중국의 송혜교로 불리는 미녀스타 장우기가 오는 18일 개막하는 2009 중국영화제 참석차 내한한다.


장우기는 이번 중국영화제 '올 어바웃 우먼'의 주연 여배우 자격으로 18일 서울 CGV용산에서 열리는 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주성치와 함께 출연한 '장강7호'로 잘 알려진 장우기는 송혜교와 닮은 외모로 잘 알려진 중국의 톱 여배우다.


현대 중국 여성의 러브 콤플렉스를 다루는 '올 어바웃 우먼'에서는 빼어난 미모와 명석한 두뇌의 소유자이자 은행 간부인 31세 여성 탕루 역을 맡았다.


장우기 외에 '도화원'의 마리원 감독, '학교 가는 길'의 펑 지아황 감독 역시 개막 일정에 맞춰 한국을 찾는다.


이들 외에 중국 국가광파전영전시총국 전영국 부국장인 마오외와 영화시장관리처 처장 죠우바오린, 국무원 법제반교육과학문화위생팀 부팀장 장야오밍, 상영작 '화피'의 출품사 대표이자 닝시아 전영제편장창장인 양홍타오 등 중국 영화 관계자들이 대거 내한할 예정이다.


이들은 개막식 및 기자회견에 참석하며, 영화제 기간 중 무대인사 및 관객과의 대화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총 15편의 최신 중국 영화를 선보이는 2009 중국영화제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서울 CGV용산, 23일부터 25일까지 CGV광주터미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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