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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 콤비 '내사랑 내곁에', 추석극장가 서전 승리

김·하 콤비 '내사랑 내곁에', 추석극장가 서전 승리

발행 :

전형화 기자
사진


박진표 감독의 '내사랑 내곁에'가 추석극장가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4일 개봉한 '내사랑 내곁에'가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내사랑 내곁에'는 개봉 전부터 김명민과 하지원의 연기투혼에 힘입어 예매율 1위에 올라 일찌감치 박스오피스 1위를 예약했다.


2위는 명성황후와 호위무사의 사랑을 그린 '불꽃처럼 나비처럼'에 돌아갔다. '불꽃처럼 나비처럼'은 '내사랑 내곁에'와 같은 날 개봉, 추석 시즌을 놓고 경합을 벌이고 있다.


두 영화는 추석 시즌에도 관객을 끌어 모아 쌍끌이 흥행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3위는 역시 같은 날 개봉한 할리우드 뮤지컬 영화 '페임'에 돌아갔다. '페임'은 추석 시즌 3강 중 하나로 젊은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4위는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는 '애자'에 돌아갔다. '애자'는 끊임없이 관객을 모으고 있어 추석 시즌까지 롱런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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