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톱스타 최지우가 미국에서 부모와 함께 행복한 효도여행을 하고 있다.
최지우는 16일(현지시간) 미국 버팔로 공항에서 부모와 함께 뉴욕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미국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나이아가라 폭포를 구경한 뒤 뉴욕으로 돌아간 것이다.
최지우는 지난 11일 미국 뉴욕 첼시 아이빔에서 열린 제일모직 바이 구호(hexa by kuho) 패션쇼에 참석했다. 최지우는 패션쇼 행사를 마친 뒤 부모를 만나 함께 효도여행을 하게 됐다.
최지우 소속사 관계자는 "최지우가 미국에서 부모님을 만나 함께 여행 중이다"며 "뉴욕에서 마지막 여행을 마친 뒤 다음 주 초 한국에 입국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최지우는 오는 28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돔에서 열리는 롯데자이언츠와 소프트뱅크 호크스와의 2010 한일 스포츠관광 교류전의 시구자로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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