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CG업체 넥스트비쥬얼스튜디오가 중국 블록버스터 영화의 CG를 제작한다.
1일 넥스트비쥬얼스튜디오는 제작비 350억 원이 투입된 중국 블록버스터 영화 '백사전설'의 CG제작 전체를 맡았다고 밝혔다.
'백사전설'은 중국의 유명한 고전인 '백사전'을 토대로 인간과 사랑에 빠지게 되는 백사의 운명을 다룬 판타지 영화. '동방불패', '천녀유혼'의 정소동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이연걸과 '쿵푸허슬'의 여주인공인 황성의가 캐스팅됐다.
대규모 전쟁장면을 포함해 백사, 청사로 불리는 거대한 뱀, 거북이 등의 3D 크리쳐와 해일을 표현하기 위해 물과 바람 등 총 1200컷의 CG컷이 사용된다.
한편 넥스트비쥬얼스튜디오는 이외에도 지난 2월 중국에서 개봉한 '금의위'의 CG작업을 맡은 바 있으며, 현재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과 영화 '황해'의 CG작업 또한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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