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역출신 배우 정인선이 어느새 미모의 여인으로 성장해 화제다.
최근 정인선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요즘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들 속에서 올해 스무살이 된 정인선은 아역 때의 앳된 모습을 벗고 어엿한 숙녀의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오래간만에 공개된 정인선의 모습에 "임수정과 닮은꼴 같다" "너무 예쁘게 잘 큰 것 같다"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인선은 평론가 정성일이 연출을 맡은 영화 '카페 느와르'에 출연한다. 정인선이 공식적으로 작품 활동을 재개하는 것은 '살인의 추억' 이후 7년 만이다.
정인선은 2002년 KBS 2TV '매직키드 마수리'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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