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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알지도..' '워낭소리', 美주간지 올해의 亞영화

'잘 알지도..' '워낭소리', 美주간지 올해의 亞영화

발행 :

전형화 기자
사진

홍상수 감독의 '잘 알지도 못하면서'와 이충렬 감독의 '워낭소리'가 미국 주간지가 선정한 올해의 아시아 영화 10에 들었다.


미국 시애틀에서 발행하는 주간지 노스웨스트 아시안위클리는 22일(현지시간) 올해의 아시아 영화 10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홍상수 감독의 '잘 알지도 못하면서'와 이충렬 감독의 '워낭소리'가 각각 9위와 8위로 이름을 올렸다.


홍상수 감독은 카와세 나오미, 라브 디아즈 등과 함께 참여했던 2009년 전주국제영화제 디지털 3인3색 '어떤 방문'이 7위로 뽑혀 '잘 알지도 못하면서'와 함께 2편을 명단에 올렸다.


노스웨스트 아시안위클리가 발표한 올해의 아시아 영화10에는 리신 팬 감독의 다큐멘터리 '라스트 트레인 홈', 미야자키 고로 감독의 애니메이션 '게드전기-어스시의 전설', 아론 울폴크 감독의 '하리마야 브릿지'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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