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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장진 감독과 다시 손잡나?

원빈-장진 감독과 다시 손잡나?

발행 :

김현록 기자
ⓒ이명근 기자 qwe123@
ⓒ이명근 기자 qwe123@


원빈과 장진 감독의 랑데뷰는 이뤄질까?


2010 '아저씨' 신드롬의 주역으로 최고의 한해를 보낸 원빈에게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원빈은 장진 감독으로부터 새 영화 '아시안 뷰티'(가제)의 출연 제안을 받아 두 사람의 만남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원빈은 2001년 장진 감독의 영화 '킬러들의 수다'로 충무로와 첫 인연을 맺었다. 당시 막내 킬러로 등장한 원빈은 브라운관 스타를 넘어서는 가능성을 보이며 큰 주목을 받았다. 때문에 10년만의 만남이 이뤄질 지 더욱 기대가 높다.


그러나 원빈을 탐내는 작품들이 이밖에도 여럿이라는 것이 충무로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지난해 영화 '아저씨'로 600만이 훌쩍 넘는 관객을 불러 모은 원빈은 스타성과 흥행성을 겸비한 충무로 최고의 블루칩으로 평가받고 있다. 전천후 액션이 가능한 차세대 동양 스타로서 할리우드에서의 영화 출연 제의 소식도 이어지는 중이다.


현재 원빈은 차분하게 차기작을 고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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