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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코미디 '완벽한 파트너' IPTV서 '대박'

섹시코미디 '완벽한 파트너' IPTV서 '대박'

발행 :

김현록 기자
사진


김영호 김혜선 주연의 섹시 코미디 영화 '완벽한 파트너'가 IPTV 서비스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17일 제작사 측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IPTV 서비스를 시작한 '완벽한 파트너'가 올해 IPTV에서 선보인 한국영화 가운데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극장 동시개봉작으로 1만원이라는 높은 과금에도 불구하고 반응이 뜨거워 단 6일만에 연말 기록을 갈아치운 결과라고 이들은 전했다.


'완벽한 파트너'는IPTV 서비스를 시작하자마자 주요 포털사이트 영화 종합 검색어와 실시간 상영 중 영화 검색어 1위를 석권했다. 개봉 전에도 김영호의 코믹 연기 변신, 김혜선 김산호 윤채이의 전라 노출 열연으로 화제가 됐던 19금 섹시 코미디다. 지난달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 데 이어 지난 1일 CGV 무비꼴라주에서 감독판이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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