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조지 클루니가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을 차지했다.
조지 클루니는 15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LA 비버리 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 69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품에 안았다.
그는 영화 '디센던트'에서 열연으로 미국 현지 언론과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또한 조지 클루니는 이번 시상식에 앞서 2012 크리스틱 초이스 시상식에서 '디센던트'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조지 클루니가 출연한 '디센던트'는 가정에 소흘했던 가장이 가정에 대한 책임과 의무, 소중함을 찾아가는 모습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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