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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달화 "'나이트폴' 500만번째 관객 홍콩초대"

임달화 "'나이트폴' 500만번째 관객 홍콩초대"

발행 :

안이슬 기자
배우 임달화 ⓒ이동훈 기자
배우 임달화 ⓒ이동훈 기자

홍콩 출신 중국배우 임달화가 '나이트폴'의 흥행을 기원하며 공약을 내걸었다.


임달화는 12일 오후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나이트폴'(감독 주현량) 언론시사회에서 '나이트폴'이 500만 관객을 돌파하면 500만 번째 관객의 가족을 홍콩으로 초대하겠다고 약속했다.


임달화는 '나이트폴'이 한국에서 흥행이 잘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하며 "500만명을 돌파하면 500만 번 째 관객을 비행기, 호텔까지 다 내가 지불하고 홍콩으로 초청하겠다"고 파격적인 공약을 내걸었다.


임달화는 "왜 관객분의 가족을 초청하고 싶은가 하면 영화는 작업하는 과정에서 그 팀이 가족이라는 마음으로 움직인다. 영화를 봐주시는 분들도 한 가족이라는 마음으로 봐주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런 얘기를 드리는 것이다"라고 가족 초청의 의미를 설명했다.


지난 11일 아내 기기와 함께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임달화는 12일 매체 인터뷰, 언론시사회 참석 등 공식일정을 소화한 후 13일 홍콩으로 돌아간다.


한편 '나이트폴'은 강력계 형사 람(임달화 분)이 유명 피아니스트 살인 사건의 용의자 왕원양(장가휘 분)을 끈질기게 뒤쫓는 액션 스릴러 영화다. 오는 20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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