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협상종결자'가 '스파이'로 제목을 확정짓고 올 추석 관객을 만난다.
12일 영화배급사 CJ E&M은 '스파이'(감독 이승준)의 개봉을 추석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스파이'는 대한민국 최고의 비밀 스파이가 국가의 운명이 걸린 작전을 수행하던 중 자신의 정체를 모르던 아내가 그 작전에 휘말리게 되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영화. 설경구, 문소리, 다니엘 헤니, 고창석, 한예리 등이 출연했다.
당초 '미스터K', '협상종결자' 등 가제로 제작이 진행됐던 '스파이'는 제목을 확정 짓고 추석 극장가를 노린다. 송강호, 이정재, 조정석, 김혜수가 출연한 '관상'도 추석 개봉을 앞두고 있어 두 천만배우의 대결이 기대를 모은다.
제작사와 감독 불화, 감독 교체 등의 내홍을 겪고 탄생한 '스파이'가 흥행으로 그간의 논란을 씻어낼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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