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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해원',佛카이에 뒤 시네마 2013 베스트10

홍상수 '해원',佛카이에 뒤 시네마 2013 베스트10

발행 :

전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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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의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이 프랑스 영화전문지 카이에 뒤 시네마가 선정한 2013년 개봉한 영화 베스트 10에 꼽혔다.


카이에 뒤 시네마는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2013년 개봉한 영화 베스트 10을 선정했다.


이에 따르면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은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그래비티', 지아 장커 감독의 '천주정',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링컨', 필립 가렐 감독의 '질투', 알랭 기로디 감독의 '호수의 이방인', 얀 곤잘레스 감독의 '당신과 밤', 쥐스틴 트리에 감독의 '솔페리노의 전투', 하모니 코린 감독의 '스프링 브레이커스', 안델라티프 케시시 감독의 '가장 따뜻한 색, 블루' 등과 함께 베스트 10에 이름을 올렸다.


홍상수 감독의 14번째 영화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은 엄마를 캐나다로 떠나보낸 여대생 해원이 유부남이자 영화감독이며 대학교수인 성준과 관계로 고민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지난 2월 열린 제63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됐었다.


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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