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화제 속에 브래드 피트(50)와 결혼식을 올린 안젤리나 졸리(39)의 웨딩드레스는 디자이너 도나텔라 베르사체의 맞춤 드레스임이 밝혀졌다.
도나텔라 베르사체는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잡지 '피플'에 공개된 안젤리나 졸리의 웨딩사진 표지를 게재하며 "안젤리나 졸리 축하해. 당신의 특별한 날에 내 작품을 입은 당신 모습은 센세이셔널 해. 사랑을 담아. DV(도나텔라 베르사체)"라는 글을 함께 남겼다.
한편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는 지난달 23일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에 있는 대저택 샤토 미라발 인근 예배당에서 6명의 자녀와 친지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안젤리나 졸리는 하얀 새틴 드레스에 알록달록한 무늬가 그려진 면사포를 착용했다. 면사포의 그림은 졸리의 아이들이 직접 그렸고, 베르사체의 마스터 재단사 루이지 마시가 작업에 참여했다.
한편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는 2005년 영화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를 찍으며 연인으로 발전한 지 9년 만에 정식 부부가 됐다. 그간 사실혼 관계를 이어온 두 사람은 슬하에 입양한 매덕스(12), 팍스(10), 자하라(9)를 비롯해 졸리가 출산한 샤일로(7), 쌍둥이 녹스와 비비엔(5) 등 여섯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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