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어트 부작용? 탈모요!"
영화 '암살'을 위해 15kg을 감량하는 다이어트를 감행했던 배우 이정재가 고충을 털어놨다.
이정재는 영화 '암살'(감독 최동훈·제작 케이퍼필름) 개봉을 앞두고 14일 오후 서울 삼청동에서 스타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다이어트의 최대 부작용으로 '탈모'를 꼽았다.
극중 등장하는 60대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15kg을 감량, 63kg까지 몸무게를 줄였던 이정재는 "다이어트를 하면 머리가 너무 많이 빠진다"고 말했다.
이정재는 "며칠 동안 머리가 너무 많이 빠지기에 피부과를 갔다"며 "특별한 건 없고 달라진 것이라고는 다이어트 밖에 없다고 했더니 의사 선생님이 '검색어 창에 다이어트 써 보세요. 제일 먼저 나오는 게 탈모'라고 하시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이정재는 "당장 그만두고 싶었다"며 너털웃음을 지었다.
그는 "다른 다이어트 부작용은 없다. 20~30kg이면 모를까, 15kg은 괜찮다"고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
'암살'은 1933년 상하이와 경성을 무대로 친일파 암살 작전에 나선 독립군과 임시정부대원, 그들을 쫓는 살인청부업자 등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이정재는 두 얼굴의 임시정부대원 염석진 역을 맡아 열연했다. 영화는 오는 22일 개봉을 앞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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