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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쯔이, 산후조리 중..."줄곧 엄마 되고 싶었다"

장쯔이, 산후조리 중..."줄곧 엄마 되고 싶었다"

발행 :

배문주 중국뉴스 에디터

[배문주의 ★차이나]

장쯔이 /사진=스타뉴스
장쯔이 /사진=스타뉴스


최근 딸을 출산한 중국 배우 장쯔이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0일 중국 베이징에서 장쯔이와 펑위옌이 주연을 맡은 영화 '분애'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장쯔이는 현장에 함께 하지 못 했지만 감독 장이바이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장이바이 감독은 "사실 장쯔이와 펑위옌은 나한테 속아서 이 영화에 출연하게 됐다. 촬영 중 왕펑(장쯔이 남편)도 자주 들러 장쯔이를 보고 갔다"며 "장쯔이가 산후조리를 잘하고 있다고 전해왔다. 그녀는 줄곧 엄마가 되고 싶어 했다"고 말했다.


한편 장쯔이는 가수 왕펑과 2년여의 열애 끝에 지난해 5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부부가 됐다. 지난 12월 27일 장쯔이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딸을 낳아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장쯔이 왕펑 딸의 손 /사진출처=장쯔이 웨이보
장쯔이 왕펑 딸의 손 /사진출처=장쯔이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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