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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웨인 존슨, USA투데이 선정 '올해의 영화인' 등극

드웨인 존슨, USA투데이 선정 '올해의 영화인' 등극

발행 :

박범수 인턴기자
/사진=AFPBBNews
/사진=AFPBBNews


할리우드 배우 드웨인 '더락' 존슨(44)이 '올해의 영화인'으로 선정됐다.


지난 26일(한국시각) 미국 USA투데이는 2016년 '올해의 영화인'으로 드웨인 존슨을 선정했다.


매체는 "과거 대학교 미식축구선수를 거쳐 프로 레슬러로 활약한 후, 최고의 할리우드 배우로 발돋움한 드웨인 존슨은 지난 11월 피플지 선정 '현존하는 가장 섹시한 남자'에 등극하는 등 최고의 한 해를 보내고 있다"며 "영화 '모아나'에서는 '마우이'의 목소리를 연기하며 영화 흥행에 큰 비중을 차지했다"고 말하며 드웨인 존슨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에 드웨인 존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6년이 저물어가는 지금, 이런 영예를 누리게 해준 전 세계 모든 영화 팬들에게 모든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감사 인사를 적었다.


앞서 드웨인 존슨은 영화 '센트럴 인텔리전스',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베이워치', '저니 3: 프롬 더 얼스 투 더 문', '쥬만지' 등 다양한 작품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드웨인 존슨이 전설 속의 반신반인 '마우이' 목소리를 연기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모아나'는 오는 2017년 1월 19일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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