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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행' 김대환, 제70회 로카르노영화제 신인 감독상 수상

'초행' 김대환, 제70회 로카르노영화제 신인 감독상 수상

발행 :

이경호 기자
김대환 감독/사진=스타뉴스
김대환 감독/사진=스타뉴스


한국영화 '초행'의 김대환 감독이 제70회 로카르노 국제영화제에서 신인 감독상을 수상했다.


김대한 감독은 지난 12일(현지시간) 스위스 폐막한 로카르노 국제영화제에서 현재의 감독 부문에서 신인 감독상 영예를 안았다.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인 '초행'은 동거 6년차 커플 지영, 수현이 양가 부모님들을 찾아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김새벽, 조현철이 주연을 맡았다. 경쟁부문인 현재의 감독 부문에 정식 초청돼 수상에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한편 제70회 로카르노 국제영화제에서는 영화 '미세스 팡'의 왕빙 감독이 황금표범상을 받았다. 또한 심사위원 특별상은 '굿 매너스'의 줄리아나 로자스와 마르코 더트라, 감독상은 '9핑거스'의 F.J. 오쌍, 여우주연상은 '마담 하이도'의 이자벨 위페르, 남우주연상은 '윈터 브라더스'의 엘리엇 크로세트 호브 등이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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