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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의 보디가드', 100만 돌파..개봉 10일째

'킬러의 보디가드', 100만 돌파..개봉 10일째

발행 :

김현록 기자
사진='킬러의 보디가드' 스틸컷
사진='킬러의 보디가드' 스틸컷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가 누적 관객 100만 명을 넘어섰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킬러의 보디가드'는 개봉 10일째인 이날 오전 4시 30분 기준, 누적 관객수 100만7970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


'킬러의 보디가드'는 세계 최고의 엘리트 보디가드가 국제사법재판소의 증인으로 `채택된 킬러를 의뢰인으로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브로맨스 제로, 케미 0%의 액션 블록버스터다. 라이언 레이놀스와 사무엘 L. 잭슨이 주연을 맡았다.


지난달 30일 개봉한 '킬러의 보디가드'는 개봉 이후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 올해 첫 천만 영화인 '택시운전사'를 비롯 '청년경찰', '브이아이피' 등 국내 흥행작들 사이에서 선전했다.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팝콘무비로 관객에게 다가간 '킬러의 보디가드'는 두 배우의 달콤 살벌한 케미와 쉴새 없이 터지는 입담, 카 체이싱과 보트·오토바이 액션 등 화려한 액션으로 어필했다. 사무엘 L. 잭슨의 걸쭉한 입담과 라이언 레이놀즈의 거친 대사를 찰지게 표현한 황석희 번역가의 자막도 깨알 재미를 더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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