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 배우 케이트 허드슨이 머리카락을 짧게 자른 모습을 공개했다.
26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전문 미디어 E뉴스는 스타일리시하기로 유명한 금발 미녀 배우 케이드 허드슨이 삭발을 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앞서 삭발 후 처음으로 어반 월드 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등장한 바 있다.
최신작 '마샬'을 홍보하러 참석한 케이트 허드슨은 실버 오프숄더 드레스와 삭발에도 빛나는 미모를 과시했다.
케이트 허드슨이 머리를 삭발한 이유는 차기작이자 2018년 개봉예정인 '시스터스'때문이다.
그는 "이야기가 매우 크게 느껴졌다. 그 때문에 (삭발은) 꼭 필수적인 것으로 생각했다. 그래, 그냥 삭발을 해버리자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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